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안산해역 방류로 유용 수산자원 증대 기대
- 점농어·쥐노래미 총 246,727마리, 동죽 4,070kg 방류 -

동죽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는 2023년 안산시 해역의 유용 자원증대를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어린 점농어, 쥐노래미와 동죽을 방류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와 안산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풍도 해역, △대부도 인근 해역과 △두서 어촌계에 점농어 177,040마리, 쥐노래미 69,687마리, 동죽 4,070kg 방류하였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올해 9월경에는 조피볼락, 꽃게, 새꼬막, 바지락 등 어류와 갑각류를 비롯해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효과가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패류 방류를 통해 어업인들이 지속적인 조성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품종을 다양화하여 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정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은 “많은 국민들이 선호하는 어류 자원과 서해안의 드넓은 갯벌을 이용한 패류 자원조성을 통해 국민들과 어업인들이 다함께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바다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방류 종자들이 성장하여 돌아오기 위해 어린 개체들을 잡지 않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함께 해야 가능하다.”고 당부하였다.

[ 한국수산자원공단 ]
ㅣ미션ㅣ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기반 구축으로 국가경제에 기여
ㅣ비전ㅣ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FIRA
ㅣ핵심가치ㅣ 상생협력/가치창조/사람중심
ㅣ경영방침ㅣ 도전과 창의 경영/디지털 혁신 경영/안전과 청렴윤리 경영
ㅣ경영목표 2030ㅣ 연근해 수산자원량 회복(정부 목표량 30% 달성)/어가소득 증대(어업수입 34백만원 달성)/ESG 경영 선도(국민평가 S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