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호 부산진구의회 의원,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설립은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하다
- 제3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실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손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연지동·초읍동))은 지난 25일(화) 제3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주민들의 진로상담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부산진구 평생학습관을 건립하자! ” 고 밝혔다.

 손재호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이를 통한 현시대의 사회적 문제해결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지역 청년들과 중장년층들에게 노후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 다방면의 교육 지원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소통과 비전 설계의 장으로 탈바꿈된 평생학습관 건립을 희망했다.

 끝으로 손재호 의원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문화의 복합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건립과 운영에 대해 세 가지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먼저, ▲ 주민들의 진로 상담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부산진구 평생학습관”을 건립하자! ▲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현실적으로 계층별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교육 기회 만들자! ▲ 다양한 사회적 문제는 정규 교육의 공백에서 나타난다.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참여하는 프로그램 방안을 마련하자! 란 의견을 제시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