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시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지 효과 증대를 위한 어미 대문어 자원 첨가
- 조성지 내 대문어 산란유도 및 산란장 확대를 통한 대문어 자원 증대 -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 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는 올해 5월~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포란된 어미 대문어 자원을 포항시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지(포항 이가리~칠포리)에 자원첨가하였다.

대문어 자원첨가는 포항시 관내에서 어획된 어미 대문어를 조성지 내 산란․서식 기반조성지에 가입하는 것으로, 자원 첨가된 대문어를 통한 자연산란 유도 및 산란장 확대 효과를 얻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편, 포항시와 수산공단은 동해안 특화 품종인 대문어 자원의 회복을 위하여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년간 산란․서식 기반 조성을 위한 구조물 설치, 어미 대문어 자원첨가 및 먹이장 조성, 환경개선 등을 포함한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포항시와 수산공단 동해본부 자원조성실장 윤종국은 동해안 고부가가치 어종인 대문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자원 증가 지역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누적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업의 효과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수산자원공단 ]
ㅣ미션ㅣ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기반 구축으로 국가경제에 기여
ㅣ비전ㅣ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FIRA
ㅣ핵심가치ㅣ 상생협력/가치창조/사람중심
ㅣ경영방침ㅣ 도전과 창의 경영/디지털 혁신 경영/안전과 청렴윤리 경영
ㅣ경영목표 2030ㅣ 연근해 수산자원량 회복(정부 목표량 30% 달성)/어가소득 증대(어업수입 34백만원 달성)/ESG 경영 선도(국민평가 S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