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업후계자협회는 한국두레사회적협동조합 회원 등과 함께 지난 2023년 6월 13일 오후 2시 30분 좌광천 자전거도로와 연결된 산길이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산책하는 사람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장군 산림공원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좌광천과 연계된 산길에 페트병, 비닐, 캔, 휴지 등이 산길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회원들이 수거하여 청정의 산길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번 산길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한 정필수 회원 등은 “산길 주변에 먹고난 캔 등의 쓰레기를 무의식적으로 투기하는 것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이어서, 사람들이 다니는 산길에 국민 각자가 청정의 환경보호를 하여야 한다라는 인식을 하여 후세대에 청정의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다니는 산길 환경보호봉사활동을 관공서에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공익적인 측면에서 환경정화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관공서에서 최소한 쓰레기 봉투 정도의 행정지원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에서 환경보호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대한임업후계자협회 관계자는 “이번 환경보호봉사활동을 함으로서 임야와 인접한 산길, 좌광천 자전거 도로에서 주변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하이킹을 하는 남녀노소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임업후계자협회, 환경보호봉사활동 18명>
정필수 정덕희
정춘이 김선화
류은미 송재윤
서경애 방순현
민영순 강기성
박선식 윤재순
김현숙 권순이
정경자 성기옥
김지경 안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