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민관합동 잘피심기’행사 추진
- 제 11회 바다식목일 기념‘블루카본 확충을 위한 잘피이식’실시 -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 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지난 4일 법정기념일인 제11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하여 해양수산부, 경남도, 통영시, 효성그룹,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땡스카본과 함께 통영시 화삼어촌계에서 잘피숲 조성 및 연안정화활동을 했다.

▲ ‘바다를 지키자’ 단체사진

주관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행사를 통해 블루카본의 대표품종인 ‘잘피’를 테마로 하여 2050탄소중림의 중요성과 바다식목일의 의미를 전파하였다. 행사참석자는 잘피심기, 해안가쓰레기 수거등을 통해 해양생태계 복원 및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중요성을 공감하였다.

장옥진 남해본부장은“기후위기에 관련한 이산화탄소 저장고로서 바다숲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국민들이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수 있는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수산자원공단 ]
ㅣ미션ㅣ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기반 구축으로 국가경제에 기여
ㅣ비전ㅣ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FIRA
ㅣ핵심가치ㅣ 상생협력/가치창조/사람중심
ㅣ경영방침ㅣ 도전과 창의 경영/디지털 혁신 경영/안전과 청렴윤리 경영
ㅣ경영목표 2030ㅣ 연근해 수산자원량 회복(정부 목표량 30% 달성)/어가소득 증대(어업수입 34백만원 달성)/ESG 경영 선도(국민평가 S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