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업후계자협회,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가로수 경관 개선 위한 봉사활동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대한임업후계자협회는 가로수 경관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대한임업후계자협회는 5월 2일 좌광천 일원에서 가로수를 대상으로 풀베기와 칡덩굴 제거 등 가로 경관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9명이 참석하여 맑은 날씨에 장갑을 끼고 낫, 예초기를 들고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지 구간 풀베기와 칡덩굴제거 등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회원이 평소 익히고 습득한 경험을 가로수 경관 개선을 위한 작업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산책과 자전거 라이딩하는 분들에게 시원스런 시야를 확보하게 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 데에 기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씨는 “직접 제초작업과 칡넝굴을 제거하여 가로 경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후련해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부산시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임업후계자협회는 10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장군의 경우 산림 면적이 부산시의 1/3 이상으로 산림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대한임업후계자협회는 임업관련교육, 자원봉사활동,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참석 회원>

성기옥, 송재윤, 정필수, 이정희, 김병연, 신임선, 김영수, 최두수, 송낙조, 권순이, 정경자, 안태준, 박성태, 김옥숙, 이말술, 김상조, 김지영, 최룻, 김지량

오늘의 가로수 경관 개선을 위한 대한임업후계자협회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