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활체육 국선도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전국국선도 개원기념식‘이 막을 내렸다.
 
국선무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축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온라인대회 이후 다시 정상 개최됐다. 무기술.유단자.일반부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이 참가해 열전으로 거듭났으며, 어린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 국선도대회대상 합천연합팀

이번 기념식에서는 ‘감사’라는 주제 아래 전세계인들과 함께하는 반려수련법과 대한민국의 정통심신수련법의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펼쳐졌다.
 
천선원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전년도 문화부장관상을 수여한 경기도 분당동팀의 시연 및 성적발표 종합시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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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전국의 시·도 선수단이 국선도생활체육을 통해 화합과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합천연합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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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직운영위는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개최에 큰 경험과 저력을 보여주었고 진행의 원활함과 회원들이 안전하게 참여하여 ‘안전이 우선시되는 화합의 기념식’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2023 전국생활체육국선도기념식은 국선도시범공연단의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내년 기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