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에서는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7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가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있으며, 김상수 의원 등 2건의 구정질문도 진행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남지원 의원의 ‘해운대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인가?’ ▲나근호 의원의 ‘무장애 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한 걸음!’ ▲이상곤 의원의 ‘생명나눔의 실천, 헌혈에 관심을’ ▲최은영 의원의 ‘정부는 왜 임산부와 아동밥상을 줬다 뺏는가!’ ▲원영숙 의원의 “해운대구는 ‘상가 지분쪼개기’언제까지 수수방관만 하실겁니까?”로 총 5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