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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출산장려정책 추진실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수영구 조성 노력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2년 출산장려정책 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출산장려를 위한 모범사례 공유 및 우수시책 발굴・전파, 평가결과 우수기관 인센티브 제공으로 정책추진의 자발성・적극성 강화, 출산・양육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인프라 확충 지속 추진을 위하여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 다자녀가정 우대 참여업체 확대 ▲ 임산부 주차구역 확충 ▲ 저출산 인식개선 홍보 ▲ 어린이집 보육품질 제고 및 보육인프라 확충 등 7개 항목 11개 지표에 따라 출산장려정책을 평가했다.
수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자체 저출산대응 우수사례 경진 대회 국무총리상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제2기 수영구 새싹 육아아빠단」를 자체 운영했다.
또한 관내 거주 모든 영유아에게 생애 처음 어린이집‧유치원 입학 시 「어린이집·유치원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지급하여 양육비 부담 완화 및 출산 시로 국한된 지원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양육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 뿐만 아니라 경제적 요인이 결혼의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저소득층의 결혼 시 「저소득층 결혼축하금」 200만원을 지급하여 저출산의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처하여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수영구는 ▲ 공공키즈카페조성 ▲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 개소 ▲ 수영구 도서관 재건립 개관 ▲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 수영구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그린리모델링 사업 ▲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시범지역 참여 ▲ 어린이집 대체조리사 지원 ▲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예방 결의대회 및 교육 ▲ 수영구어린이도서관 부모교육 특강 운영 ▲ 아동학대 예방 자녀양육 안내서 제작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 미취학 아동 대상 아동권리 인형극 교육 ▲ 수영구도서관 어린이 대상 공연 추진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추진 등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수영」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수영구의 출산장려 정책 추진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해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여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 정착과 저출산 문제 극복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