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회, 북유럽 최초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홍보활동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2022년 핀란드･노르웨이 공무국외연수 중 바쁜 일정에도 관련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민간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대사관을 전격 방문하여 부산엑스포 유치의 열기와 당위성을 알리고 관련국 외교부에 유치홍보 공문과 브로슈어를 전달하였다.

북구의회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북유럽 핀란드와 노르웨이를 방문해서 선진 복지정책과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고 도시재생일환으로 건립된 오페라하우스와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기반시설들을 점검하여 북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무국외연수를 현재 진행중이다.

북구의회 정기수 의장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공무국외연수 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엑스포 유치를 위해 우리 의회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서 반드시 부산에서 월드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북구의회는 지난 10월 7일 ‘부산-헬싱키(핀란드) 직항 노선’의 신속한 개설을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