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협동조합(부울경가수협회), 기장군 유명 가수 영입...지역가수 의견 일원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은 지난 2022년 10월 8일 오후 7시 맷돌가든에서 기장군 지역 출신 가수의 한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통합을 하기로 하였다.

이날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안태준 이사장을 비롯하여 문수만 작곡과 작사가, 송낙조 가수가 참석을 하였다.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에서는 기장군 거주하는 가수 등의 의견을 일원화된 한목소리로 내기 위하여 통합을 하였으며, 특히 기장군 관내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나 문화제, 크고 작은 음악회, 보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음악회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가수의 일자리기회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 거주 가수의 자긍심 향상을 위하여 다 함께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 거주 가수의 기장군 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나 문회제 등의 무대에 공연에 참여하여, 대내적 자긍심과 대외적으로 일자리창출의 기회 제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은 앞으로 “기장군 관내에서 대표적인 버스킹 행사, 백세시대에 맞춰 찾아가는 경로당 음악회, 가수의 발표회, 축제나 문화 등 행사지역의 선진지 견학,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 등을 추진”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동안 각 사회단체에서 운영하여 오던 고유의 사업은 그대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다만 기장군 차원의 축제나 문화제, 크고 작은 음악회, 보조금이 지원되는 행사참여에 대하여는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에서 일원화하여 다양한 공연행사에 기장군 거주 가수 출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에서 이뤄지는 모든 사업추진 사항은 부울경뉴스에서 대외적으로 카톡,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하여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기장군 S,k 등 주민은 “기장군 관내에서 개최되는 축제나 문화제 등에 외부 유명 가수를 초빙하는데 수천만원을 지원하는 상황하에서, 최소한 기장군 거주 지역 가수의 자긍심과 대외적으로 일자리창출 기회제공 차원에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문화행정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