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 ‘어린이복합문화공간’조성을 위한 현장 견학

부산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위원장 박기훈)는 "지난 4일, 반여도서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위해 영도도서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등 4개소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는 4일 회화나무 어린이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해운대구 반여도서관이 부산시‘2022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해당 사업지인 반여도서관과 앞서 개관한 영도도서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회화나무 어린이작은도서관, 해운대 인문학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시설을 견학했다.

박기훈 기획관광행정위원장은 “반여도서관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 미래 사회의 중심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채우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