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 홍보

울산시 울주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개 협약기관(아이쿱 자연드림, 한살림, 아름다운가게)과 (예비)사회적기업 14개사, (예비)마을기업 6개사 등 사회적경제기업 20곳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협약기관별 6개 매장에서 울주군 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와 물품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카페, 블로그 등 SNS채널을 통한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소비자들로 구성된 가치소비 평가단이 행사매장과 참여업체를 직접 방문해 제품을 체험한 뒤 홍보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지역 경제를 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입점 및 우선구매 설명회도 진행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