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신임 정종복 군수, 주민과 약속한 정책공약 실현 기대한다

지난 2022년 6월 1일 기장군수로 당선된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은 지난 6월 10일 군수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구성되었다고 한다.

정종복 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는 선거기간 기장군 주민들에게 선거공보물과 현수막을 통한 홍보를 한 정책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특히, 기장군 주민은 ▲ 종합영화촬영소 사업 전면 재검토 ▲ 사계절 스포츠 메카 조성 ‘종합경기장’ 건립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 반려동물 친화도시 ▲ 기장역·기장시장·기장읍성 연계 테마거리로 구시가지 활성화 ▲ 다양한 영유야 보육정책 ▲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등으로 살기 좋은 기장군을 만들겠다는 정책공약의 실천 여부에 대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기장군 종합촬영소 사업 전면 재검토와 관련하여 그동안 추진하여 왔던 정책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하여 전면 재검토를 하면, 어떠한 새로운 정책을 세워 추진할 것인지 정책방향을 집대성하여 지역 주민과의 공감대형성을 통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계절 스포츠메카 조성, 종합경기장 건립은 야구장의 중심인지, 아니면 새로운 시스템에 의한 축구 등 중심의 스포츠 메카인지 정확한 정책을 설정, 주민의 공감대형성을 통한 행정과 지역 체육인 단체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갈등없는 정책을 추진하길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광신도시 우회도로의 개설에 대하여 지난 군정과 의정에서 추진하여 온 정책을 확인 검토하여 부산시와 기장군, 일광신도시 주민의 공감대형성에 의한 우회도로의 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방향을 설정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반려동물친화도시는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하여 그 방향성에 대하여 반려동물의 가족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반려동물친화도시라고 하면 홍보문구만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기장군 특정지역에 대단위 번려동물원을 개설할 것인지에 대하여도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방향을 걸정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기장역, 기장시장, 기장읍성을 연계한 테마거리 구시가지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정치인이 출마를 하면 항상 공약에 들어가는 사항이지만, 이제껏 변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하고, 이번 기회에 기장군집행부와 국민의힘 기장당협희회,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중심으로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사업의 추진결과물을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예건대, 인접한 자치단체 해운대구를 보면 시장주변의 상가번화가 변화상을 벤치마킹 역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기장군의 백년대계인 다양한 영유야 보육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보육정책에 신임 군수의 보육정책에 군정의 교육철학을 입힐 것인지에 대하여 진지한 고민과 더불어 전국에서 기장군만의 특성화된 보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과 그에 적합한 정책사항을 정부와 부산시, 각 지자체의 정책을 살펴, 기장군에 적합한 보육정책사항을 도입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에 대하여 정부여당의 보편적인 교육이 아니라 능력에 따른 교육시스템을 마련, 그에 맞춰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 시설지원 등이 있을 수 있지만, 기장군에서는 청소년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기장군 차원의 수능입시제도 등의 다양한 교육정책과 입시정책을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세미나를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정종복 군수 당선인의 임기동안 교통정책 꼭 실현한다는 공약에 맞춰, 기장군 교통정책과 관련하여 도시철도 정관선과 기장선, 동부산관광단지 지하철 등의 대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그동안의 전임 군정에서 추진사항을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추가 보완하여 상시 민간 중심의 교통정책이 시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되길 기장읍, 일광신도시,장안읍미니신도시, 정관심도시 등이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사업이 원할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정공약을 적극 검토하여 주민들에게는 신뢰받고, 인수위원회 위원와 기장군 다양한 사회단체간의 간담회를 통한 의견을 수렴, 기장군 미래의 먹거리, 할거리, 볼거리 등을 마련하여, 군수 임기 4년동안 적극적으로 정책공약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항목별 일목요연하게 정리, 항상 주민들과 공감대형성을 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메니페스트 정책의 최고의 레벨, 기장군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 안태준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