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 주민 안전과 아이 행복에 최선 다하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지자들 환호 속에 재선 향한 열정과 포부 밝혀.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1일(일) 오후 3시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열렸다. ‘시문서답’(시민이 묻고 서은숙이 답하다)이라는 제하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개소식에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구청장으로 재직하며 못다한 일들에 많은 아쉬움이 있다. 구청장으로 재임하며 부산진구가 참으로 역동적인 곳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4년의 구정을 자평했다. 그리고 ‘4년 전 부산진구의 예산이 6천 5백억 원이었는데 4년이 지나 1조 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 주민과 여성의 안전, 아이 행복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구청장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더 서은숙을 믿고 구정을 맡겨 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똑소리나게 일 잘하는 구청장...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춘 전 해수부장관,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황한식 부산분권운동혁신본부 상임대표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하고 격려하였다. 변성완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부산시장 권한대행 시절에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을 자주 뵙고 시정 협치와 관련하여 논의하면서 정말 똑소리나게 일을 잘하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일 잘하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축사로 격려하였다.

이제 서은숙이 묻고 시민이 답해야...
황한식 부산분권운동혁신본부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는 젊은 시절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운동 활동가로서 인연을 맺었었는데 부산진구청장으로서도 마을교육자치에 많은 힘을 쏟는 모습을 보며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며 ‘오늘 개소식의 제목이 시민이 묻고 서은숙이 답하는 ’시문서답‘이라고 했는데 나아가서 이제 서은숙이 묻고 시민이 답하는 ’서문시답‘의 시간이 되었다’고 격려하였다.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를 더 넓고 맑게... 검증된 일군 서은숙을 믿고 맡겨달라.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는 ‘재선이 된다면 당장 해야 할 일부터 챙기겠다’며 ‘행정공백 최소화하고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가 더 넓고 맑은 공간이 되어 주민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재선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또, ‘역대 지방선거에서 중앙정치의 논리로 당락이 좌우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주민들께서 부산진구를 위해 일을 가장 잘 할 사람을 뽑아 주시길 바란다’며 ‘믿고 맡겨 주시면 반드시 보답하겠다. 검증된 일군 서은숙을 밀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