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방공원 진입로 먼지털이 민원이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 일대의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도저히 해결되지 않고 미완의 민원으로 남을 뻔 사항을 김종천 정관읍장의 발로 뛰는 현장 민원으로 해결하였다.

그동안 방곡리 마을의 이장과 주민 등이 수차례의 소두방공원 진입로에 먼지털이 설치를 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고, 이에 기장군 공무원 등이 현장을 방문하였지만, 예산상의 문제와 도시 구조상 지중화된 전기 사용의 어려움이 노출되어서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고 남아 있었다.

이에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역시 최종적으로 소두방공원 진입로 먼지털이 설치의 민원을 해결하여 줄 것을 행정경험 많은 김종천 정관읍장에게 건의를 하였다. 이곳은 아침과 저녁에 많은 주민들이 소두방공원 산책이나 등산을 하는 곳이어서 타 지역의 공원에는 먼지털이가 설치되어 있고, 유일하게 이곳만 없어 주민은 청정지역 유지와 더불어 건강을 위하여 조속한 시일내 설치하여 줄 것을 항상 민원을 제기하였던 곳이다.

김종천 정관읍장은 소두방공원 진입로(정관읍 하나어린이집 맞은편) 현장을 방문, 주민의 숙원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정관읍 도시구조상 지중화된 전기시설의 활용등의 방안을 연구하며 예산의 추계를 확인을 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김종천 정관읍장은 “부산정관에너지(주) 김경태 대표를 만나, 소두방공원 등산로 진입로 먼지털이 설치를 위한 지중화된 전기시설의 지상화의 협조를 구하면서, 이 지역은 이지더원5차, 가화만사성타운, 서희아파트, 가화만사성타운 더테라스 2차아파트, 휴먼시아제4차 아파트 등의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라면서, 전기시설의 지상화의 협조를 요청하여 흔쾌히 사용의 협조를 하여 준데 감사드리며, 특히 정관에너지관리공단 시설담당의 협조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소두방공원 산책 내지 등산을 하는 주민들에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음이 지치고 힘든 상황하에서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위한 민원, 즉 먼지털이 설치 민원을 해결하여 줘 주민의 정신건강에 희망을 줘 주민들은 고마워 하고 있다.

앞으로 부산정관에너지(주)의 지중화의 전기시설의 지상화의 협조와 더불어 기장군의 도로 굴착 등의 집행을 하여 소두방공원 등산로 진입로 먼지털이 설치를 하는데 최소한 3개월의 공사기간의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그래도 도저히 민원해결이 어려워 포기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발로 뛰는 현장민원으로 주민의 민원을 해결준 김종천 정관읍과 부산정관에너지(주) 관계자에 고마움을 전한다.

한편, 김종천 정관읍장은 기장군 기획청렴실장을 하면서 기장군의 발전의 초석을 놓은데 기여하였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정관읍장으로 부임하였다. 과거 정관면 시절에 정관면장의 경험 또한 있으며, 현재 정관 마을 주민들의 호응도 역시 대단히 높은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