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4일 석전119안전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출동부서 소속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관내 119안전센터 등 11개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걸음으로 센터별 당면 주요 업무 등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질 높은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코로나19와 관련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활동 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현장 활동에서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소방 본연의 역할,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