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용규)는 21일(화) 16시에 일학습병행사업의 더 나은 훈련성과를 위하여 한성모터스 일학습병행 전담인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의 일학습병행 듀얼공동훈련센터는 2014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약정을 체결하여 일과 학습의 병행으로 인력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사내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일학습병행의 정착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한성모터스는 2019년 부산캠퍼스와 협약을 맺고 일학습병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1월부터 12명의 3기생의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OJT와 Off-jt 훈련의 연계강화 △OJT훈련의 지원방안 △Off-jt훈련의 내실화 △학습근로자 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동현 산학처장은“일과 훈련의 양립이라는 일학습병행의 어려운 도전에 함께하는 한성모터스에 경의를 표한다. 우리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이 여정에 어떠한 도움이라도 줄 준비가 되어있다. 이 시간을 통해 논의된 많은 좋은 방안들을 실행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