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산시 2021년 구‧군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 최우수상 등 세무분야 평가 다수 수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1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입 확충 및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이 우수한 자치 구·군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진구는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평균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지방세 이월체납액 감소실적 등에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시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부산진구는 평소 주민복지 향상과 각종 공공재 투자의 재원이 된ㄴ 지방세입의 확충을 위해 체납세 징수를 위한 각종 시책사업 개발에 앞장서 왔다.

구 관계자는 “부산진구 세무과 직원의 성실한 노력으로 하반기 부산광역시의 모든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으며, 체납액 정리 시책도 적극 발굴하여 체납액 일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올해 하반기 실시한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