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최종보고회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6월 29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1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7월 23일부터 시작하는 2021 울산조선해양축제를 앞두고 그간 축제 추진에 대한 집행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운영대행사로부터 축제 전반 추진보고를 받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진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 백신접종 등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코로나19 확산에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안심 축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오는 7월 23~25일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토크콘서트, 랜선트롯가요제, 언택트 일산 나이트런, 조선공작소 배 만들기 영상공모전, 조선해양전시관, 빛의 거리 등이 진행된다.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지종찬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비대면 방식의 한계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