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SNS 관광모니터’ 모집
- 대학(원)생, 일반인 모니터 20명 선발, 양질의 관광서비스 제공 -

남구(남구청장 서동욱)는 방문 관광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5월 20일까지 울산 소재 대학(원)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SNS 관광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인터넷(SNS활용)이 가능한 울산 소재 대학(원)생, 울산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전형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SNS 관광모니터로 선발되면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남구의 주요 관광지, 축제 등을 방문하여, SNS 홍보와 이용불편사항을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관광모니터에게는 활동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남구 유료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신분증 발급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신청은 남구 홈페이지를 통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SNS 관광모니터 사업을 통해 남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신속히 조치하여 다시 찾고 싶은 울산 남구를 구현하겠다며 평소 남구 관광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대학생,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