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부산과학기술대학교,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 선정
- 구포시장 및 구포역세권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기대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사회 상생ㆍ협력 지원사업’추가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상생ㆍ협력 지원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북구청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구포시장과 구포역세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온택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연결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게 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지속적인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상생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