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 방송영상연기과 연기전공(지도교수 김여진)은 지난 2월 1일
㈜후이엔이 엔터테인먼트와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후이엔이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크리에이터, 인프루언서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해외교육사업을 통해 세계시장에 적합한 글로벌 배우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로 최근 주•조연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연계사업영역으로 촬영셋트장 브랜드인 ‘Hoo Studio D’와 매니지먼트 사업브랜드 ‘후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통합 마케팅 솔루션 제공 사업 브랜드인 ‘후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영상연기과 연기전공은 ㈜후이엔이 엔터테인먼트와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연기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선발 오디션을 실시하여 연기자를 선발•육성시키기로 하였으며. 대학의 우수인재육성과 산업체의 인재채용(캐스팅)이 연계되는 산학협력 인재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부산경상대학교 연기전공 김여진 교수는 “앞으로 부산경상대학교 연기전공 출신들의 현장 진출소식을 많이 들려드리겠다”라며 대학의 연기자 양성과 연기자의 현장진출이 연계될 수 있는 협력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부산경상대학교의 연기자 양성 교육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