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는 1월 4일 오전 10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시무식을 겸한 신년 인사회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대학본부 주요보직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사회에서 학교법인화신학원 한승완 이사장은 지난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 한 해도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총장님을 중심으로 학교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하며 법인도 대학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민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한해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눈부신 성과를 냈다고 상기하면서 그 여세를 몰아 2021년을 부산경상대학교가 크게 도약하는 기념비적인 한해로 만들어 나갈 것을 역설했다.

인사회에 이어 모두의 건강과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는 떡 커팅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사는 대학의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전 구성원과 재학생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