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청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저물어 가고
2021년, 소띠의 해 신축년이
맞이합니다.

지난 2020년 한해는
코로나19감염증의 영향으로 인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의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국민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나마 기장군집행부에서
기장군수를 비롯하여 800여 공무원이
일심단결하여 국비, 시비 등을 포함하여
2021년 정부 및 부산시 예산 3,555억원을 확보,
주위를 놀라게 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선사하였습니다.

다시한번
희망과 지역발전 잠재력있는 기장군을 보여여준
기장군집행부와 기장군의회,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주민을 대신하여 언론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기장군의 염원이었던
기장군 생명선 도시철도(기장선과 정관선)가
기장군아파트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기장군 생명선 도시철도 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장읍과 정관읍 주민의 동참속에서
교통세미나를 개최한후
주민의 서명을 받아
부산시에 용역의뢰시에 상위에
들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과거와 동일 수준도 아닌
부산시에서 기장선은 7위, 정관선과 신정선은
3위에 랭크되어 더욱더 후퇴가 이뤄져
기장군 주민은 부산시 주민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갖고 부산시로부터 독립하여
기장군과 서생면을 포함한 원전특례시로
조성하여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인식이 드는 것이
필자만의 생각일까.
이에 기장선은 2계단 하락을 한데 대하여
기장군 주민은 부산시 교통정책의
균형적인 발전이 아닌 불균형적인 발전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아우성입니다.

또한
기장군은 부산시가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부산시 교통정책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게
굳어져 가는 주민의 정서를 되돌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기장군은 일광면 하리 지역에 예정된
‘장안일반산단 지원 단지(기장레우스시티)’ 조성은
절대 불가하다고 밝혔다.

기장군 일광면 하리지역에 추진중인
‘장안일반산단 지원 단지(기장레우스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해
장안읍 주민은 장안산단 지원시설을
장안읍 지역에 설치할 것을
부산시에 강력히
주민의 요구를 건의하였지만
그 반대의 결과가 나났습니다.

이런 갈등을 보면,
기장군에서는 유능하고 강력한 정치인이 없어
그런가라는 반문과 함께
부산시의 기장군 도시철도 순위 상승요구의
무시정책에 대하여 주민위한 교통정책의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기장군만의 독자적인 마을버스 중심의
교통정책을 마련, 정관읍 주민들에게
교통의 섬이 아닌 기장군만의 독특한
마을버스 중심의 버스 환승 중심으로
개선하여 교통개선을 하여
아무런 불이익이 없도록 부산시와 별개의
교통정책을 마련, 시행하기를 주민 역시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동부산관광단지 역시
교통지옥 역시 해결을 위하여
부산시에서 받아가는 교통부담금과
원전특별세를 반환을 요구하여
기장군에 교통정책에 사용하도록
최대한 요구를 하여
차량의 소통이 편리한
기장군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광신도시의 교통대책 역시
우회도록를 조속한 시일내
마련되고, 장안미니 신도시의
평면교차로 역시 정관읍 주민이
납득이 갈 정도의 소통을 통하여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주민 여러분
다가오는 신축년 한해
주민 여러분의
가정의 행복과 만사형통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안태준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