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 풍수명리복지과 장례행정복지과 김기범 교수, 화장실 풍수인테리어

화장실 풍수인테리어 기법 ⑥

▲ 김기범(풍수지리학자) 교수/부산과학기술대학교

화장실 풍수인테리어에서 화장실과 욕실의 차이점은 대변과 소변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곳을 화장실이라고 하며, 목욕이나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곳을 욕실이라고 한다.

옛날 주택에서 화장실은 뒷간 또는 측간으로 불러서며, 주택의 생활공간과 떨어진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였다.
 
삶의 문화의 변화와 아파트가 생겨나면서 점차 서구화되면서 집안에 화장실이 들어오게 되었고, 변기 이외에 세면기와 욕조가 더해져 일부 가정의 화장실은 욕실의 겸하고 있다.

화장실에 젖은 수건이나 빨래 등을 놓아 둘 경우는 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水)의 氣運(기운)이 항상 있기 있으므로 젖은 수건이나 빨래 등은 빨리 처리하여야 運(운)이 상승한다.

화장실은 물(水)의 기운이 많은데 목욕이나 욕조의 물을 사용하지 않은 때는 욕조에 물을 받아두지 않아야 한다.

물은 흘러야 運(운) 작용을 한다.

화장실 욕조에 물을 받았다면 가능하면 빨리 사용하여야 좋은 運氣(운기)가 작용하여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이나 재물 운이 상승한다.

우리나라 주택이나 아파트의 화장실은 대부분 침침하고 生氣(생기)가 약한 곳으로, 運(운) 상승을 위해서는 녹색 식물이나 붉은색 화초를 두면 좋은 기운이 발생한다. 생화를 관리하기가 불편하면 꽃 그림이나 사진을 걸어 두어도 좋다.

그러나 너무 화려한 색상은 氣運(기운)이 강하여 노약자에게는 피하는 인테리어 기법이다. 화장실에 청소 도구를 너무 노출되게 놓아두면, 가족 구성원들이 신경 쓰는 일이 많아지고 자녀의 학업 문제로 가정의 불화가 일어날 수 있다.

화장실의 밝기는 책을 읽을 만한 밝기가 좋다.

화장실이 너무 밝아 눈이 부시게 밝은 빛은 오히려 흉하다. 조명 색상이나 인테리어가 너무 화려하거나 너무 요란스런 장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간혹 화장실에 화려한 그림을 설치하거나, 좋아하는 배우나 가수 탈렌트 운동선수 등의 사진을 붙여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으로 좋지 않다.

집안에 위치한 화장실은 욕실과 겸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목욕이나 샤워 후에는 욕실 전체에 냉수를 뿌려 수증기가 없도록 하고, 화장실 문을 열어 습기를 제거하여야 운이 상승한다.

또한, 화장실에 벽이 있다하더라도 변기와 침대헤드의 방향은 일직선상에 놓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화장실 문은 환기 목적이 아닐 경우 항상 닫아 두어야 한다.

서북쪽이나 동쪽에 화장실이 있을 경우 본인에게 좋은 소품이나 물건을 공간이 허용하는 범위내서 활용하고 아울러 꽂이나 식물 화분을 놓아두어야 가정에 건강과 재물 운이 상승한다.

▲ IFSC International Feng Shui Convention 2018.(국제풍수학술대회) 일본 오카야마 컨벤션센터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풍수명리복지과 김기범 교수 논문 발표 인정서.

상기『화장실 풍수인테리어 기법』집필자 김기범(부산과학기술대학교 풍수명리복지과 장례행정복지과) 교수는 향후 욕실, 현관, 대문, 사무실, 점포 풍수인테리어 및 생활풍수 인테리어, 풍수인테리어 색상 등의 내용은 2018년 12월 1일 IFSC. 15th International Feng Shui Convention.(제15회 국제풍수학술대회) 일본 오카야마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13개국(중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독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풍수전문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논문을 발표하여 IFSC. International Feng Shui Convention.로부터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풍수명리복지과 김기범 교수는 논문발표 인정서를 받았으며,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김기범 교수가 발표한 논문 내용을 부울경뉴스 애독자를 위해서 매주 시리즈로 제공한다.

글 / 김기범(부산풍수전문가. 부산작명전문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풍수명리복지과. 장례행정복지과 교수.
IFSA. International Feng Shui Association.(국제풍수협회). 대한민국 회장.
(사단법인)한국역술인협회. (사단법인)한국역리학회 부산시지부 회장.
상담문의 : TEL : 051-525-0380. H· P : 010-2471-0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