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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울산 최초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전국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 지자체 243, 공공기관 54)의 재난역량을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평가 이며, 울산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역자자율방재단 운영 및 활동,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 재난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유관기관 합동훈련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지역자율방재단 활동 및 운영」평가에서도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울산 남구가 2년 연속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이 확보된 도시, 행복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