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11월 13일 북구청 다목적실에서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선정으로 2억 3천여만원의 국·시비를 확보하여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인턴지원사업을 실시하여 현재 2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였다.

금번 청년 역량강화 교육은 “마인드 인식 함양 및 직장 예절 CS 교육”, “직무역량강화 심화과정”, “MBTI 검사 및 유형별 분석”이라는 주제로 적성탐색을 위한 인·적성 검사 및 개별멘토링을 제공하여 청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청년 일자리 발굴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