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지사장 김형식)는 14일(수) 김지근 울산중구 의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였다.

지사의 업무현황과 민원현장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겪는 애로나 불편 사항을 직접 파악해 행정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시민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으로 최저보험료가 3,660원에서 15,410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지자체의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조례 개정 필요성,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 대책 등 공단의 현안 사항 공유와 청렴실천 생활화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지근 울산중구의회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공단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는 사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라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단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