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금정, 아동에게 솔깃!”
금정구, 랜선으로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열다

언택트 시대 랜선을 통한 소통의 열기가 뜨거운 요즘 정미영 금정구청장이 금정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50여 명과 온라인으로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6일 금정초등학교와 함께 비대면 ‘구청장과의 대화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정구와 금정초등학교는 각각 구청 중회의실과 금정초교 본관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학생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답변과 함께 금정구의 현안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인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그 의견이 존중되는 아동친화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동의 목소리가 더 생생한 금정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