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하는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주민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전국의 모범적인 지자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장군은 코로나19 차단을 하면서 매일 아침 주민의 거주인접 지역에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주민에게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외출할 때 꼭 마스크를 착용하기, 필수적 사회경제활동외 모든 활동 자제하기, 각종모임 및 행사참석 자제하기(10인 이상),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하기를 홍보”를 하고 있다.

- 죄광천 거품과 검은 물...

뿐만 아니라 기장군은 코로나19차단을 위하여 외부활동을 자제를 요구하면서 기장군 정관읍에서 장안읍 임랑해수욕장까지의 연결된 좌광천의 자전거 도로를 활용하도록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경우에는 기장군 좌광천 자전거도로를 활용하여 주변의 자연경관을 맘껏 즐기면서 삶의 충전을 하며 상쾌한 공기와 하천의 수질이 청정의 물과 고기류를 보기를 바란다.

이에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기장군지회는 기장군 행정의 연장선에서 “기장군에 좌광천 수질 개선의지 없으면 악취센터와 기장군청 환경위생과를 아예 없애라”고 항변한다.

이유인즉, 기장군에서는 정관과 장안의 인구가 거의 10여만명의 친수공간 좌광천의 수질개선을 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추석 명절 전에도 계속해서 수질이 나빠도 어느 누구도 수질개선을 위한 기장군 차원의 의지가 보이지 않아 기장군의회에서 악취센터와 환경위생과 예산을 전액 삭감을 하도록 기장군의회 의원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 좌광천 검은 물과 침전된 퇴적물...악취도...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앞으로 기장군에서 좌광천의 수질개선이나 악취제거를 위하여 지솏적인 단속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기장군의회 의원에게 악취센터와 환경위생과 예산을 전액 삭감을 하도록 의견개진을 할 예정이며, 해당부서의 폐지를 하도록 여론화를 계속할 것이다.

좌광천 수질에 대하여 자주 접한 본 단체 회원의 의견에 의하면 “하천의 거품과 악취나는 물, 검은 물, 하천에 침전된 침전물 등”에 의하여 과거의 은어, 참게 등의 찾아오기는 힘들고, 그 결과 생존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원은 기장군 차원의 수질에 대하여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아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를 하여야 그 때서야 움직이는 소극적인 민원행정 역시 적극적 민원 행정으로의 인식전환을 하여 좌광천의 수질이 청정의 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기장군지회는 “기장군 정관읍은 제척지에 오폐수의 관로를 설치하고 있고 더 이상의 수질이 나빠질 수 없는 환경이 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질이 개선되지 않은다면 본 단체 회원과 주민의 서명을를 받아 감사청구 등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한다.

기장군 정관읍 좌광천의 수질은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으로 연결되고 더 나아가 일광면 문오성의 바다의 목장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기에 조속한 시일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개선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니면 기장군의회에 의해 악취센터와 환경위생과의 예산 전액 삭감을 하든지, 아니면 기장군 차원의 개선의지를 갖고 수질개선을 위하여 주민 눈높이에 맞춰 하천 침전물의 대청소 등의 수질정화 활동이 이뤄져야 하여야 할 것이다.

- 비가 온뒤 몇일간 청정의 수질...청정의 물은 오래가지 못함...최소한 청정의 물 보전해야

한편,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기장군지회는 “바다의 오염은 하천의 오염원이 70%이상임을 상기하며 지속적인 오염감시활동”을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