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회장 조승제) 회원들과 함께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추석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회장 조승제) 회원들과 함께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추석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북구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평소 불법투기가 잦은 덕천배수장 일원과 상습 침수지역인 낙동강 관리본부 주변 산책로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수거한 생활 쓰레기는 약 0.5톤에 달했다.

조승제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