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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0 통합방위회의 개최
안태준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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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1  0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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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안보와 도민 안전 위해 필수적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기대

경상남도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0년 경상남도 통합방위 회의’를 6월 30일 오후 2시 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경수 도지사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군·경·소방 지휘관, 예비군, 국가중요시설방호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관별 보고와 주제안건을 토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통합방위지방회의’는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제시된 중점안건을 서로 공유하며 지난해 통합방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올해 통합방위 운영계획을 제시하는 등 경남도의 총력 안보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당초 3월에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통합방위본부의 코로나19 총력대응 방침에 따라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및 9.19 남북 군사합의 위반 등의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의 근간이 되는 지역안보 현황을 점검하고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통합방위지방회’의 개최를 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전격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회의는 ▲신안보위협 정세, ▲2020년 경상남도 통합방위 운영계획, ▲군사대비 평가 및 방향 등을 보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및 국가재난 발생 시 민·관·군·경 총력대응 방안과 ▲드론위협 대응체계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토의를 실시해, 국가방위요소 구성원들이 경남의 안보관련 실태와 도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경남도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 지사는 “통합방위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는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것”이라면서, “통합방위협의회 중심으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위기대응체제를 잘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가장 강한 안보는 국민통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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