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 사회복지아동보육과는 ‘우리나라 교육’을 주제로 한 이재민 총장 특강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이 총장은 “보통 교육학적으로, 3살까지의 교육 상태가 인생의 75%를 차지한다고 한다”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 아동들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가 바뀌어야 가정이 살고, 교육이 바뀌어야 나라가 산다’로 운을 뗀 특강은, 교육학에 뜻이 있는 학생들의 탐구심을 함양하고 역량을 고취시켰다.

총장 특강은 본관 4층 405호에서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18시 30분부터 8시까지 나누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