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풍수명리복지전공 김기범 교수, 좋은 아파트의 기본 조건

앞 발코니 인테리어 기본 조건 

앞 발코니 인테리어

▲ 김기범(풍수지리학자) 교수/부산과학기술대학교

베란다와 발코니는 자주 혼용되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부분이다.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아래층 면적이 넓고 위층 면적이 좁을 때 위층 건물에 남게 되는 공간을 활용한 것이 베란다이다.

아파트에서 발코니는 위층과 아래층의 크기가 같으며 아래에 거실이나 방이 없다.
발코니는 건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심리적 공간적 완충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앞 발코니는 마당을 대신하며 정원이 없는 아파트에서 바깥 공기와 접하는 유일한 장소이다.

앞 발코니는 밖에서 나는 소음과 찬바람을 한 번 순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런 공간을 발코니 확장으로 없애버린다면 밖에서 생기는 안 좋은 기운이 집안으로 바로 들어와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요즈음 발코니 공간 확장이 대세이다.

앞 발코니를 확장해도 무난한 아파트 구조로는 아파트 실내 중앙에서 보았을 때 앞 발코니 주방 안방이 놓인 위치가 북쪽, 동쪽, 동남쪽, 남쪽에 속하거나 북동쪽, 남서쪽, 서쪽, 서북쪽일 경우이다.
아파트에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로 앞 발코니, 안방, 주방을 꼽는다.
앞 발코니가 이 같은 방향에 있으면 기의 흐름이 원활해 가정에 좋은 운기(運氣)가 들어오는 것으로 여겨진다.
부득이할 때는 인테리어 기법을 활용해 확장하면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띠별로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물건은
▸원숭이, 쥐, 용띠는 어항이나 작은 수족관
▸돼지, 토끼, 양띠는 분재 나무로 된 장식품
▸범, 말, 개띠는 소품 양초나 조화
▸뱀, 닭, 소띠는 수석이나 쇠로 만든 장식품 등으로 이들을 놓아두거나 부착하면 운이 상승할 수 있다.

앞 발코니 공간을 밝게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햇빛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면 양기가 과해져 부부 간 말싸움이 자주 일어날 수 있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햇빛의 양을 조절하면 부부 간의 애정 운을 높일 수 있다.
앞 발코니에 화단을 꾸민다면 관엽 식물이나 꽃 등이 좋다. 또한 자칫 잘못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거실 높이보다 발코니의 높이가 높으면 나쁜 영향을 받는다. 이와 함께 물건을 쌓아두는 공간으로 사용하면 좋은 운이 들어오지 않는다.
바깥의 기운이 들어 올 수 있는 곳이 발코니이며 창 앞에 물건을 쌓아두면 좋은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 발코니 장식으로 녹색이나 청색 핑크 파스텔계통 색상을 활용하면 가족의 행복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매일 앞 발코니 창문을 열어 환기하면 건강 운, 사업 운, 재물 운 등 좋은 기운을 모두 상승시킨다.
앞 발코니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좋은 운은 더욱 좋게 하고, 나쁜 운은 정화할 수 있다.

상기『앞 발코니 기본 조건』집필자 김기범(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풍수명리복지전공 교수)은 향후 생활풍수 인테리어, 풍수 인테리어, 등의 내용은 2018년 12월 1일 IFSC. 15th International Feng Shui Convention.(제15회 국제풍수학술대회) 일본 오카야마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13개국(중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독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풍수전문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논문을 발표하여 IFSC. International Feng Shui Convention. Darren Ng 회장으로부터 김기범 교수는 논문발표 인정서를 받았으며, 김기범 교수가 발표한 논문 내용을 부울경뉴스 애독자를 위해서 매주 시리즈로 제공한다.

글 / 김기범(부산풍수전문가. 부산작명전문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풍수명리복지전공 장례행정복지전공 교수
IFSA. International Feng Shui Association.(국제풍수협회). 대한민국 회장
(사단법인)한국역술인협회. (사단법인)한국역리학회 부산시지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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