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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일광신도시 내 사면·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사면 나무와 숲 가꿔
김기장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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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8  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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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신도시 내 사면과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사면에 나무와 숲 가꿔 “벤 만큼 심을 것”
학원, 노래방, pc방 등에 대한 소독방역 계획 재수립하고 실내방역 집중 실시

   
 
  4월 27일 개최된 코로나19대응 일일상황보고회에서 기장군수는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재외국민 지급 방안 검토 ▶‘천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일광신도시와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사면에 나무와 숲 가꾸기 ▶ 자가격리자 관리 등 담당직원에 대한 철저한 반복 교육 실시 ▶노래방, pc방, 학원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방역 계획 수립 시행 등을 강조 지시했다.

 기장군은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을 재외국민에게도 지급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전국 최초’로 지급을 시작한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이 4월 27일 현재 전체 군민 167,277명의 95%인 158,499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은 모든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총1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현재 158억여원이 집행됐다.

 5월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운영을 재개하는 노래방, pc방,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기장군감염병방역단과 읍면방역팀에서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 방역계획에 따라 이용자가 사용하는 기구에 대한 방역까지 철저히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기장군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과 미세먼지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길은 울창한 숲과 나무를 심어서 도시의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지난 4월 8일부터 ‘천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천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광신도시 내 사면과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사면부터 나무와 숲 가꾸기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기장군은 잡목이 무분별하게 조성되어 있는 일광신도시 내 모든 사면을 정비해서 사시사철 푸른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울창한 나무를 벤 만큼 반드시 일광신도시 구석구석마다 울창한 숲이 조성되도록 부산도시공사에 강력히 요청할 방침이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철마면 백길마을 인터체인지, 부울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비롯한 관내 전체 인터체인지 주변 사면에도 관계기관과 협의해서 나무를 심어서 원형을 복구할 계획이다. 기장군수는 해당 부서에 “벤 만큼 나무를 심을 것”을 강조하며 관계기관에 반드시 돌려받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또 기장군은 ‘천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가 주민들이 매일 생활하는 아파트나 마을, 도로변, 산책로, 등산로, 유휴부지, 도심지 녹지공간, 공원, 임야, 해안 주변, 하천 주변 등에 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의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므로 수반되는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 4월 8일 향후 숲과 환경을 훼손하는 인·허가의 경우에는 사무전결규정과 관계없이 반드시 군수에게 보고한 후 처리할 것을 지시한 바 있는데 앞으로도 전 부서에서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도 소중히 지키는 친환경정책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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