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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울산 중구, 봄꽃 향기로 물들다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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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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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동 오산교~무궁화정원까지 아파트 담벼락 등에 팬지, 비올라 등 5종 2,000본 식재
- 4월까지 복산교 등 4개교 꽃걸이, 태화강국가정원길 등 4개소에 가로등주 꽃걸이 화분 설치 등 정원문화 확산

울산 중구가 정원도시 선도구축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봄꽃 식재’에 나섰다.

중구는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아름다운 거리 정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태화강국가정원 인근과 교량난간, 인도변 등을 위주로 봄꽃 식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는 중구 지역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중구는 지난 25일 태화동 주민자치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태화강국가정원 인근 오산교부터 무궁화정원까지 봄꽃 식재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 봄꽃은 팬지와 비올라, 금잔화, 오스테오스펄멈, 크리산세멈 등 5종에 2,000본이며, 아파트 및 상가 담벼락 하부, 상가 공화분, 공원과 공한지 등에 식재됐다.

중구는 이후 4월까지 복산교 등 4개소의 교량난간에 꽃걸이를 설치하고, 태화강국가정원길 등 4개소에 가로등주 꽃걸이 화분도 설치하는 등 도시 전반에 꽃 식재로 정원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또 정원시설물 관리 작업단을 구성, 꽃식재와 관수, 병해충 방제, 현장민원처리 등을 통해 식재한 꽃의 지속적인 관리에도 신경을 쓴다는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 중구 전 지역에 정원문화를 확산해 중구가 중심에 서서 울산을 정원도시로 구축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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