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부산은행장 빈대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13일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250장(환가액 3,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노준석 부산은행 상무는“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게 전달해 달라”고 소감을 말하며 지속적인 이웃 나눔의 뜻을 밝혔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매년 명절 온누리상품권, 생필품 등을 기탁하며 지역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진구는 기탁 받은 상품권을 홀몸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 650세대에 세대당 5매씩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