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희 본부장/중진공 울산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금년 1월 1일자로 김성희 본부장이 신규부임하여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울산지역본부장은 경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화천기계공업(주)에서 실무지식을 쌓고 1996년 4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했다. 이후 경남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인천서부지부 등에서 팀장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지원 경험을 쌓았으며,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기술처 등에서 교수 및 처장직을 수행하며, 청년창업가 양성에 있어 다방면의 경험을 축적한 중소기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내외 협업을 통한 업무추진력은 물론 합리적인 사고와 권위의식 없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평을 얻고 있다.

신임 김성희 본부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울산의 중소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부임 최우선 과제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중소기업 일자리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