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1월 2일 부산환경공단 창단 20주년 기념, 제12회 주민참여 테니스대회가 공단 옆 테니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테니스 대회는 부산환경공단 기장사업소(소장 강남규) 주최로 기장군테니스연합회 주관으로 신천, 차성, 여성, 신성의 4개 클럽이 참여하여 클럽간의 평소 갈고 닦은 테니스 공격과 수비의 솜씨를 맘껏 펼쳐습니다.

테니스장에서 거침없는 스매싱을 하는 순간 “팡” 소리와 함께 가슴이 뻥 뚫리며 일주동안의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쌓여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이 때문에 테니스를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든 매력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며, 운동량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테니스가 매력적인 스포츠이기도 하여 매주 요일이 정해진 테니스 클럽의 시간표에 맞춰 부산환경공단 기장사업소이 공단 옆 테니스장을 사용할 수 배려하여 테니스 회원의 접근성이 좋아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있어 테니스 라켓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재밌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늦 가을 주변 경관의 정취 맘끽하면서 개최된 부산환경공단 기장사업소 주최, 기장군테니스연합회 주관으로 제12회 주민참여 테니스 대회의 성공적인 대회로 종료를 하였으며, 회원간의 마음을 주고받는 스트로크가 오고 가는 테니스공에 싹트는 4개 클럽간의 편하게 대화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이뤄져 테니스공을 주고 받으며 직·간접적인 클럽간의 교류로 더 친밀도가 높아진 대회가 되었습니다.

▲ 김홍수 전 회장/기장군테니스연합회

한편, 기장군 테니스연합회 김홍수 전 회장은 “오늘 부산환경공단 20주년 기념, 제12회 주민참여 테니스 대회를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준데 대하여 회원을 대신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