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송낙조 등)는 기장군아파트협의회와 함께 기장군에서 가장 갈등이 노출되고 실효성이 없는 사항으로 노출되고 있는 도로명 가운데 기장읍 차성로라는 명칭을 전부 지목이름을 활용하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변경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축제명 역시 기장군에서 격년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 역시 기장이라는 로얄티가 전국에 알려져 있는데, 별로 알지 못하는 기장의 별호를 사용하여, 주민의 공감대형성이 없는 사항을 차성을 기장이라는 명칭으로의 주민인식전환과 함께 기장이라는 명칭을 대외적으로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조례개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뿐만아니라 기장읍성을 개발하여 낙관읍성 이상으로 개발한다고 정치인이 공약 등을 발표 한지가 벌써 수년이 흘렸지만, 별로 변화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기장읍성 내 하천을 복개한 사항을 다시 복개를 허물어 원래의 모습대로 하천에서 빨래를 할 수 있는 옛모습의 재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이에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안태준 집행위원장은 "기장군 주민 여러분 가운데 지역발전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들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