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공모사업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혁신 추진과제 중 하나로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에서 남구는 1차 부산시 심사에서 우수구로 2차 행정안전부 최종 심사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지난 9월 남구는 결산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한눈에 쏙! 2018 알기 쉬운 남구살림’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주민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민원실 등에 비치하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제작·공개함으로써 재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눈에 쏙! 2018 알기 쉬운 남구살림’결산보고서는 부산 남구 홈페이지 열린행정정보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1월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