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9월 2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제3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는 박차호 부구청장을 비롯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3분기 통합방위 추진상황과 4분기 주요 추진 일정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동구청은 4분기에는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10.4),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 참가(10.11),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10.28~11.1)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