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에서는 추석을 맞아 3일 부암한빛경로당과 늘푸른경로당, 동원부녀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불편사항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서은숙 구청장은“어르신들의 말씀을 적극 구정에 반영하고 지원이 필요하거나 불편한 사항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오는 6일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