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광안1동 청년회(회장 강남현)는 지난 5월 22일 21시, 청년회 초소에서 관내 청소년 선도활동 및 범죄예방을 위한 『엄지순찰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엄지순찰단』은 안전한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민․경이 함께 순찰단을 발족하여 우범지역 및 취약지에 대한 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서 조직되었으며, 매달 1회 민․경 합동으로 관내 우범지역에 대한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남현 회장은 “관내 실정에 밝은 청년회 회원들과 경찰관이 함께 방범순찰을 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여 범죄 없는 광안1동(엄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