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버스 파업 대비, 대응태세 만전

시내버스 파업이 계속 이야기가 전국적으로도 나오고 있는데, 우리 시에도 지금 9개 시내버스 회사 중에서 7개가 지금 노조 투표를 거쳐서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내일 저녁에 경남지노위 중재가 있는데 결렬되면 15일 새벽부터 한다는 거 아닙니까? 만약에 하게 되면 이거는 주민들이 굉장히 불편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잘 타결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만약에 타결이 안 됐을 때를 대비한 비상대책도 철저하게 준비를 해주시고, 우리 전 직원이 비상대책에 임하는 마음들도 좀 가져주시길 바람. 해당부서에서 철저한 대응 준비를 부탁드림. 궁극적으로는 잘 타결이 됐으면 좋겠다.

▣ 창원시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내실화 및 근대 문화유산 보존·활용 전략적 목표 수립
* ‘가치 있는 기록’이란 뜻, 기록을 보관하는 장소와 시스템까지 모두 포괄하는 개념

창원시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지금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좀 내실있게 잘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동시에 근대문화유산 보존 활용을 위한 전략적 목표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이것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략적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거기에 따라 필요한 조례를 개정하고 필요하면 매수의 근거도 조례를 만들고, 보존의 근거도 좀 더 강하게 만들어서 그렇게 갈 필요가 있음. 이 가운데서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가치 있는 기록들을 보존하고 뭐 이렇게 수집하고 하는 것도 행정의 힘만으로는 완벽하지 않지 않습니까? 민간에서 가지고 있는 많은 축적된 자료들도 있는데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을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이 든다.

어쨌든 창원시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내실 있게 민간의 협조를 잘 받아서 철저하게 좀 해주시고, 그 다음에 근대문화유산은 근대문화유산대로 전략적 목표를 잘 세워서 그렇게 필요한 조치들을 해 갔으면 좋겠다.

어떤 경우에도 시민들의 협조 없이는 성공적이기 힘들기 때문에 이 과정에 시민들의 협조를 받는 열린 방법을 좀 잘 생각해주시길 바란다.

특별히 우리 부서 보고에 의하면 근대건축물들을 우리가 어떻게 한다하더라도 이후에 활용대책이 없기 때문에 어렵다. 이런 말씀들도 많이 하시는데, 그거는 활용대책을 안 세워서 없는 거지 활용대책을 세우면 대책이 얼마든지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노인일자리 문제나 장애인일자리 문제도 많이 있는데, 좋은 일자리를 거기에 창출할 수도 얼마든지 있는 거구요. 예를 들면 시니어클럽 카페 문제라던지 장애인들 카페나 빵가게 문제 등 얼마든지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 데가 너무 많은데, 적실한 공간들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또 문화와 관련된 것들을 만들 수 도 있다고 본다.

좀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주십사, 전략적 목표를 분명히 하자 하는 것들을 말씀드린다.

▣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적극적인 홍보방안 마련 당부

지난 주에 저에게 올라온 보고 중에 하나가 전통시장에 여러 국가 공모사업에 채택이 되어서 시비가 50% 내지 60% 지원되고, 사업에 따라 국비가 50% 내지 40%가 지원되는 그런 방식으로 여러 사업들이 채택이 됐다. 그 채택이 됐는데 시민들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해당부서에서 노력을 해서 이렇게 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좀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봄. 특히 해당 상권, 해당 상권이 있는 동 중심으로 그렇게 해서 적극적인 홍보방법을 찾아서 홍보를 해주시길 바란다.

왜냐하면 시민들한테 우리가 경제살리기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하는 것을 알리는 것 자체가 경제살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부서에서 좀 잘 챙겨서 해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