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23일 ㈜스마트소셜과 ‘청년 일자리 찾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23일 ㈜스마트소셜과 ‘청년 일자리 찾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스마트소셜은 빅데이터 기반 IT기술을 이용한 이력서 직무분석 프로그램인 ‘잡이지’를 개발, 대학과 각종 기관에 컨설팅 및 직무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소셜은 구에서 주최하는 채용행사에 참여해 청년들이 인공지능 직무분석시스템을 활용,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구직활동에 나선 사회취약계층 청년들에게 AI직무시스템‘잡이지’사용료를 면제하거나 할인하고, 해운대구 소속 직업상담사의 진로·직무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