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3월 20일 오후 3시 구청 신관4층 대회의실에서「부정수급 예방 추진단」발대식을 가졌다. 
매년 증가하는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수에 비례하여 부정수급 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부정수급 예방 및 복지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부정수급 예방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은교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총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부정수급 예방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고, 2019년도 복지 부정수급 예방 종합계획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복지 4개부서 8개 담당을 3개 전담반(활동반․관리홍보반․연계지원반)으로 편성하고 사회보장급여대상자들의 사전 신고의무사항 홍보, 부정수급 예방 교육과 문자알림서비스 제공, 현장 방문 주간 운영,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7기 구정목표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하”, 클린 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담당공무원들이 합심하여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굳은 결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