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울산시 부서종합성과 평가 결과, ‘건강정책과’가 최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102개 부서의 579개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목표달성도, 지표의 중요도‧난이도, 핵심현안사업 등 ‘2018년 부서 종합성과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1개), 우수(2개), 장려(6개) 부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는 「건강정책과」, 우수는 「일자리총괄과」, 「복지인구정책과」, 장려는 「법무통계담당관」, 「원자력산업안전과」, 「기업육성과」, 「에너지산업과」,「환경보전과」,「울산도서관 운영지원과」가 각각 차지했다. 「건강정책과」는 지역중심의 치매‧자살 통합적 예방관리,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관리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자리총괄과」는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창출 및 일자리사업 발굴‧확대, 고용 안정화, 기술창업도시 구현을 위한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복지인구정책과」는 공보육 강화 및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 저소득층 자립기반 확립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평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18년 업무평가기준에 추가된 부서핵심현안 우수사업은 에너지산업과의 ‘해상풍력·수소기반 친환경 에너지허브도시 조성’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종합성과평가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직원 정례회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최우수 300만 원, 우수 200만 원, 장려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김석명 정책기획관은 “시정의 역점시책이 반영된 부서별 성과지표를 대상으로 목표달성도, 내·외부 평가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공정한 평가를 통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참조> 우수부서 주요성과

구 분	부 서 명	주요 성과	비고
최우수 (1개부서)	건강정책과	◦ 정부합동평가 치매등록관리율 등 7개 지표 달성 ◦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10,505명) 양성, 자살예방사업 (복지부 표창) ◦ 영유아 완전접종률(94.67%),방문건강관리(3,469가구 신규, 1인당 1,579회 방문)
우 수 (2개부서)	일자리총괄과	◦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추진(18건, 11,906백만원)) ◦ 투자생태계 구축(육성펀드 140억원 결성, VC‧액셀러레이터 유치) ◦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노동부 표창), 일자리정책 박람회(행안부 표창)
	복지인구정책과	◦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 공보육 강화 및 보육서비스 품질향상 ◦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 우수(복지부 표창)
장 려 (6개부서)	법무통계담당관	◦ 정부합동평가 테마별 규제 발굴‧개선 등 7개 지표 달성 ◦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우수), 규제혁신 경진대회(행안부 표창)
	원자력산업안전과	◦ 새울원전 방사능방재 지휘센터 건립 및 역량강화 ◦ 국가산단 안전 인프라 구축 및 안전관리 지원 (마스터플랜 수립,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등)
	기업육성과	◦ 전통시장 활성화(시설개보수 23건, 15,110백만원 / 특성화 시장 4개소 562백만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 노사화합 및 근로자 복지 실현(노사민정 화백회의 조례 제정 등)
	에너지산업과	◦ 해상풍력‧수소기반 친환경 에너지허브 도시조성 ◦ 차세대 전지종합지원센터 건립(487억원, 공정률 76%) ◦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 구축
	환경보전과	◦ 맑은 공기 깨끗한 하늘 조성(69개 세부계획 수립,, 30개사 저감 협약 체결, 7,160대 732억원 친환경차 보급사업 및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등) ◦ 배출업소 환경관리(448개사, 620회 점검) 및 우수기관 선정(환경부)
	울산도서관 운영지원과	◦ 울산도서관 건립공사 준공(1.24.) 및 유지관리(월1회 점검관리) ◦ 도서관 시설이용 만족도(88.8%) 및 불편사항 해결률(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