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는 12월 20(목)일 오후 2시 기장군 정관읍 명례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산업단지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기장군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공장 밀집 지역이고, 지난 10월 두 차례 공장화재로 관계인들의 화재예방과 소방시설관리에 관심이 높아짐에따라『산업단지 소방안전 컨설팅』이 실시됐다. 

이번『산업단지 소방안전 컨설팅』을 준비한 기장소방서에서는 공장화재 사고사례 전파 및 소방시설관리 부적정한 사례 등 소개를 통해 공장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산업단지 소방안전 컨설팅』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그동안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관리 등 현장에서 평소 궁금해 하는 것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